PWA
Progressive Web Application. 간단하게는 웹이지만 앱처럼 설치해서 앱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velog 트렌드에 올라와 있는 프로젝트 소개 글에서 PWA라는 키워드를 발견했다.
프로젝트가 퀄리티가 너무 우수해서 코드를 한번 쭉 읽어보고 싶어서 바로 스타달았다.
네이티브 플랫폼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항상 존재하는데
그것을 웹을 중심으로 문제해결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는 트위터도 PWA를 적용한 사이트인데,
접속하면 설치하기 아이콘이 나오게 된다.
설치를 누르면 앱이 설치되며
실제로는 웹이지만 앱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PWA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가득한 2020년의 글이다.
이때 당시만 해도 애플에서 PWA 지원은 절대 안할 거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얼마전에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PWA에 대한 지원도 하겠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기능이 제한적이라서 PWA 적용에 한계가 있다는 말도 이제는 힘들겠다
PWA가 무엇인지와 PWA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정말 쉽게 알려주는 영상(드림코딩 만세!!)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예전에 만들어둔 웹 프로젝트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
▶PWA 공식 사이트
여기서 PWA 적합도 검사도 실행할 수 있다.
PWA도 완벽해보이지는 않지만 점점 단점이 보완되는 느낌이고,
PWA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문제점들을 웹으로 해결해보려는 움직임이 정말 많아서
웹은 더더욱 강력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