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te + SockJS
이거 때문에 이틀을 날렸다. 프로젝트 전에 웹소켓 연결을 한번 시도해보자고 하면서 vite로 프로젝트를 구성해버려서 vite의 프로토콜 설정이 달라 발생했던 문제였다. 결국에 CRA로 실행해서 해결했다. 해결했다고 보기에는 쉽지 않지만 아직 config를 설정하기에는 자료가 많지가 않다.
그래도 소스코드를 여러번 보면서 소켓 기능에 대해서 더 공부할 수 있었다.
▶내가 실습한 repo들
Github Actions CI/CD
프로젝트의 특성상 웹소켓 통신을 다른 프로젝트 두개를 돌리면서 로컬에서 테스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배포 자동화가 많은 편리함을 줄 것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도입했다.
자료를 찾는중에 뱅크샐러드의 폐쇄망 환경에서의 배포 시스템 개발에 대한 재미있는 글도 있어서 공유해본다.
👻코멘트
vite로 웹소켓 연결이 안되서 고생한 게 너무 답답하다. 팀원들의 노력과 시간을 들이게 되니 더 미안한 마음이 크다.
팀원 한분은 아침부터 새벽에 잠들기 전까지 고생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래도 어쩔 수 있을까. 내가 더 열심히하면서 보답하는 수밖에 없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스코드로는 문제가 없을 지라도 통신이라는 건 다른 경우까지 생각해야한다는 걸 깨닳았다.
다른 팀은 프로젝트 진도가 많이 나갔다고 조바심이 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의 템포로 쭉 가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바심은 갖지 않기로 했다. 초조해 한다고 더 빨리 작업이 되는 건 아니니까.
대신에 늦은 만큼 더 열심히는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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